header

Related article

관련기사

관련기사
<새책안내> 나무가 돈이다-조경수 판매 전략편 2015-09-30


조경수 직거래 유통 사이트를 만들어 십여 년간 운영해 온 전문가가 조경수 판매 전략을 소개한다. 아무리 잘 키운 나무도 팔아야 돈이 된다. 지은이는 조경수 유통을 하면서 겪은 비결과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아 나무를 잘 파는 방법을 밝혔다.

대부분 사람들은 전망 있는 조경수를 선택하고 나무를 잘 키우는 방법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조경수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이에 따라 판매 시기를 놓치거나 남들에게 헐값에 넘기는 등 일이 비일비재 하다.

지은이는 나무를 잘 팔려면 지속적인 판로를 잡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인건비, 장비대금, 자재비, 운송비 등에 있어서 손실을 보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책에선 나무 사기꾼에게 당해 낭패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비롯해 주변 사람이나 중간상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로 팔 수 있는 방법, 정성껏 키운 나무를 헐값에 넘기지 않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지은이 소개

경희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에 트리디비(treedb.co.kr)라는 조경수 직거래 유통 사이트를 국내 처음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주식회사 헤니 이사, (사)한국조경사회 이사, 공간작가협회 실무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출처 : Landscape Times(http://www.latimes.kr)







이전글 조경수 현지가격, 가격편차 2배 이상 나
다음글 [ER추천도서] 나무가 돈이다,중국을 움직이는 100대 기업 등
목록으로
footer